국가기록원 '2023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 공모

민간분야·공공분야 나눠서 진행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2023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기관 등이며 민간분야와 공공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국민 누구나 후보를 추천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다음달 28일까지 우편·방문접수 또는 전자문서(공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 전수식은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라 법정기념일인 6월 9일 '기록의 날'에 개최될 계획이다.

구만섭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이 1999년부터 20년 넘게 개최되면서 기록관리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며 기록관리 문화를 확산해왔다”라며, “이번 공모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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