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이세령기자
경남도청. / 이세령 기자 ryeong@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1월 말까지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신청서를 받는다.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액 기준으로 10만 달러 이상 실적을 올린 신선 농산물 생산 농가와 50만 달러 실적을 올린 생산자단체와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전에 수상한 수출탑과 같은 것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대상자는 신청서와 함께 수출실적확인서나 수출 관련 납품확인서를 주소지 시·군 농수산식품 수출담당 부서나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이나 신청서 접수 부서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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