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세계 최초 솔레노이드 기반 무바늘 약물전달 기기를 개발한 바즈바이오메딕이 2022년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바즈바이오메딕은 한화투자증권 등 기관 투자자 와 국내 의사 및 변리사들로 구성 된 개인투자자들로 부터 9월 28억, 12월 24억 총 52억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끈 골든와이즈닥터스 박기성 대표는 “요즘 같이 투자를 받기 힘든 환경에서 바즈바이오메딕의 세계 첫 솔레노이드 방식 기반 약물전달 기술과 의료기기 ‘큐어젯‘ & 미용기기 ‘노보젯‘이 K-의료기기의 핵심으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 하였다.
박기성 대표는 기존 팔로워 투자자와 신규 유저 원장님들을 직접 찾아가 IR 및 Demo를 진행 하여 바즈바이오메딕 제품의 우수성을 눈앞에서 증명 하였다.
특히 국내 5대 특허법인 중 하나인 한양특허법인 변리사들의 투자 참여는 바즈바이오메딕이 보유한 특허의 기술적 경쟁력을 입증 받은 중요한 의미 라고 할 수 있다.
바즈바이오메딕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특허 보호 강화 및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차세대 솔레노이드 기반한 무바늘 약물전달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바즈바이오메딕 관계자는, 2023년은 바즈바이오메딕의 혁신적인 무바늘 약물전달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는 원년이 될 것이고, 노보젯과 큐어젯은 의료/미용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K-의료기기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