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이준경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27일 도의회에서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내년 1월 공로 연수에 들어가는 이건섭 본부장은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후 전남도 대변인, 에너지산업과장, 투자유치담당관, 강진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 첨단산업 육성, 국내·외 투자기업 유치, 역점시책 홍보 등 다양한 도정 업무에 대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특히 도내 일자리 창출과 투자기업 유치 확대, 사회적기업 육성 등으로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남도의 ‘대통령상 수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철 위원장은 “지난 31여년간 전남도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노력한 이 본부장의 헌신에 감사하며, 퇴임 후에도 오랜 공직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