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호캉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골프 패키지 출시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2023 프라이빗 골프 패키지'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레이크 코스(사진=해비치 호텔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골프 라운드와 호캉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023 프라이빗 골프 패키지'를 내년 1월부터 6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2박 기준 상품으로,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 36홀 또는 54홀의 골프 라운드가 포함된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의 회원제 코스 18홀과 비회원제 코스 18홀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라운드 중 전문 사진가가 1시간 동행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한다.

라운드 전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식사 및 커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부터 골프장, 호텔 간 이동 시에 '카니발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비치 호텔 이그제큐티브 객실 2박과 조식 뷔페, 제주산 식재료를 프렌치 파인 다이닝 요리로 맛볼 수 있는 '밀리우 디너 코스'가 제공된다.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포함됐다. 해비치 대표 향을 담은 '배스 어메니티 대용량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총 36홀 규모로 한라산을 조망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스카이 코스'와 아기자기한 연못과 벙커가 재미를 주는 '팜 코스', 국제 규격 이상의 긴 코스와 고저차가 큰 '레이크 코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밸리 코스'로 이뤄졌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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