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 상주시’ … 강영석 시장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

강영석 상주시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이 9일 농협중앙회가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개최한 ‘제2회 귀농활성화 선도인상(像)’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像)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로, 전국 지자체별 귀농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장과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농업인구 증대 등 농업 존립 기반 강화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 8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북 상주시는 귀농 활성화를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며, 귀농인을 위해 주거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귀농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준공한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청년 귀농인에게 지역의 농업 리더로 성장할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또 그들과 더불어 잘 살아가고자 애쓰는 상주시민과 함께 받는 상이라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기반으로 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 미래농업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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