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이사라 작가 개인전 개최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의 '겟 럭키!-인 원더랜드' 전시장 전경.(사진제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의 8번째 전시로 이사라 작가 개인전인 ‘겟 럭키!-인 원더랜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작가는 얇은 층의 물감을 여러 번 올려, 날카로운 칼과 바늘을 이용해 긁어낸 네거티브 드로잉으로 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원더랜드’ 시리즈 회화 40여점과 ‘럭키 베어’ 입체 작품 10여점을 선보였다.

작가 특유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모든 이들의 일상에서 잊혀 간 행복과 따스한 동심의 세계, 그리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염원이 담겨있다.

이 작가는 “다양한 형태의 아트 콘텐츠를 고객의 일상에 가깝게 전달해 온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의 2022년 마지막 전시이자 2023년 첫 전시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올 한 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한 모두를 응원하고, 새해에는 행복과 따뜻함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모쪼록 많은 분께 긍정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