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축구센터, 창원시청축구단 초청 ‘유소년 축구 클리닉’ 진행

경남 창원축구센터가 창원시청축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축구센터가 2022년 K3리그 우승팀인 창원시청축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유소년 축구클리닉은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시청축구단이 연계해 지역사회 공헌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 오후 창원축구센터 하프돔에서 진행한 축구클리닉에는 최경돈 창원시청축구단 감독을 비롯해 태현찬·전세민 선수 등 7명의 선수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선수들은 창원축구센터 유소년 축구교실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킥과 패싱, 드리볼 등 기본기 훈련과 조별 미니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축구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정필 창원축구센터장은 “이번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계기로 창원시청축구단과 함께 축구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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