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복지시설 봉사활동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중기연합봉사단이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중기연합봉사단은 5일부터 연말까지 소외계층 지원과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수도권 내 아동양육시설 7곳과 전국 복지시설 13여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중기연합봉사단은 수도권 내 7개 보육원에 방문해 직접 트리를 설치하고 학용품과 장난감 등의 물품을 전달해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또한 부산, 경남, 광주 등 13개 지역에서는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도시락 배달, 방한용품 키트제작, 경로식당 배식봉사 등을 지원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연말이 쓸쓸한 시간이 되지 않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으로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을 대표하는 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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