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민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7도까지 하락한 2일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월요일인 5일에는 전국에 강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