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 8종은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함께’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 겨울 생딸기를 듬뿍 담은 클래식 딸기 생크림을 선보인다. 새하얀 생크림과 레드빛 딸기가 어우러진 가운데 눈꽃 초콜릿과 코코넛 파우더로 눈 내림을 연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사전예약 시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24일 사이에 구입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본판매 기간 동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