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파월 발언에 뉴욕증시 상승마감…나스닥 4.41%↑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30일(현지시간) 이르면 12월부터 기준금리 인상 폭을 축소할 수 있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 여파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41% 올라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16%,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08% 상승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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