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다음달까지 경기도산 일반쌀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마트에브리데이)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다음달까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협력해 경기도산 일반쌀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 여주, 양주, 포천, 파주, 김포, 용인 등 경기도 각지에서 생산된 일반쌀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매일 1회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발급 당일에 경기도 소재 점포에서 쌀 구매 시 제시하면 최대 6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총 구매횟수, 구매액 등 제한은 없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나날이 늘어나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재배농가의 고민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