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107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네오리진이 107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제 10회차 전환사채는 37억원 규모로 조명제, 금상연, 정대택, 김근영 등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표면 이자율 4%, 만기 이자율 8%로 전환가는 주당 679원이다.

제 11회차 전환사채는 70억원 규모로 길앤파트너스를 대상으로 발행한다. 표면 이자율 4%, 만기 이자율 10%로 전환가는 주당 679원이다.

네오리진은 조달 자금으로 게임 라이선스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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