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사관, 문화원, 무역공사, 관광청, 상공회의소 등 이탈리아 대표 기관과 함께 14일부터 20일까지 '2022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전 세계에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 일환으로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갤러리아는 직접 선정한 이탈리아 와인과 고급 식재료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에서는 이탈리아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는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 브랜드 '데체코'가 있으며, 카펠리니, 링귀니, 페투치네 등 다양한 파스타면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150년 전통의 발사믹 브랜드 '아세타이아 말피기',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발사믹 브랜드 '돈조바니', 이탈리아 정통 수제 쿠키 브랜드 '안토니오 마테이' 등 팝업을 선보인다.
음식 팝업과 함께 VINO 494가 엄선한 이탈리아 대표 와인도 소개한다. 특히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으로 사랑 받는 ▲사시까이아 '19 ▲티냐넬로 '19 ▲풀리니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17 등을 선착순 한정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이탈리아 제품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 혜택이 담긴 갤러리아 애플리케이션(앱) 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이탈리아 음식 주간 스페셜 에코백 또는 와인백을 한정수량 증정할 예정이다.
고메이494 한남 외에도 갤러리아 지점별 와인 매장 '비노494'에서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 약 50여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