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전국 최초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연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8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청년들과 함께 안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들이 직접 나서서 각종 공연을 진행한다.

그 간 청년들을 위한 각종 행사는 개최하였으나 안전정책에 대해서는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시는 젊은 창원,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1부 행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부, 청년안전정책 토크-콘서트, 기념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청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각종 공연과 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시대에 맞춘 안전축제를 위해 외국인 청년들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수 있게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청년들이야말로 현재와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세대” 라면서 “청년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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