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 부촌 센텀권역 입성 기회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6일 청약 접수 진행

- 부산 센텀권역에서도 수영강변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
- 각종 규제 벗어나 있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해 입성 원하는 수요자들 관심 집중돼

부산 부동산을 이끄는 최상급지이자, 최고 부촌인 센텀권역 입성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가 6일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함께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춘 우수한 분양조건에도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조경 등이 다양하게 꾸며지는 단지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에서도 최고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센텀권역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수영강변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한 일부 호실은 수영강 조망과 화려한 센텀시티의 야경을 누릴 수 있는 특급조망권을 갖출 예정이어서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센텀권역에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주거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센텀시티와 맞닿아 있어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의 주요 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F1963 등 생활·문화·편의시설도 풍부해 주거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단지는 센텀권역 입성기회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단지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다는 장점과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센텀권역으로 입성을 원했으나 가점이 낮아 청약 당첨이 어려운 신혼부부나 자금 부담을 느꼈던 3040세대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오픈 전 진행된 사전 방문 예약이 진행과 동시에 모두 조기에 마감되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또 한 번 실감케 했을 정도여서 다가올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또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도 필요하지 않다. 여기에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한층 덜어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차별화된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해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우선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하고 커튼월룩 파사드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한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상징적인 오브제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문주를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조경도 다채롭게 꾸몄다. 수영강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공원인 ‘블루 가든’과 독특한 디자인의 휴게 공간인 ‘스트라이프 가든’, 수영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 ‘뷰 가든’ 등이 조성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포츠존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세대창고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돼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다양한 무상 제공 품목도 시선을 끈다. 주방 벽과 상판에는 세라믹 타일을 기본으로 적용하며, 찬넬 조명과 와이드한 사각싱크볼, 3구하이브리드 쿡탑, 기능성 오븐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세라믹 타일을 적용한 거실 대형 아트월과 자녀 방 붙박이장(타입별 상이)은 물론 전 실에 천장형 에어컨도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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