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4개의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무인 안내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인 안내기 운영으로 ‘지가 열람 서비스’를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역시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 무인 안내기를 통해 간단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행복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무인 안내기로 개별공시지가를 연동시켜 지적도면, 토지이용상황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방법은 열람하고자 하는 필지를 검색 후 화면 왼쪽 아래의 부동산종합정보를 누르고 공시지가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편의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군민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지운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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