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옥션은 다음달 4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판매고객 응원 이벤트 ‘한가위만 같아라!’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와 폭우에 지친 판매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19팀을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지마켓 비즈니스 채널’을 추가한 뒤 웰컴메시지 하단의 ‘톡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양식 기입 후 제출하면 된다. G마켓과 옥션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된 판매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개 팀에게 ‘배달의 민족 상품권 100만원권’을, 3개 팀에게 ‘배달의 민족 상품권 30만원권’을 증정한다. ‘배달의 민족 상품권 10만원권’(5개팀), ‘영화관람권’(10팀), ‘배스킨라빈스 싱글킹’(100명) 등도 준비했다.
지마켓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 첫 명절을 맞아 그동안 무더위와 폭우로 지쳤을 판매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음식 배달 상품권을 포함해 실용적인 다양한 e쿠폰을 준비한 만큼, 많은 판매고객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