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미 합동훈련, 나라 정상화 과정…당내 분란 정리되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3년만의 을지연습 재개 소식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라의 정상화 과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3년 만에 을지 연습을 재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북쪽 눈치 보느라 하지 않았던 을지 연습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재개하게 되어 나라가 정상화 과정을 거치고 있어 참 다행"이라며 "조속히 나라가 안정되고 당내 내부 분란세력들도 정리되어 대한민국이 평온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잡스럽고 구질구질하게 지엽 말단적인 껀수만 붙잡고 같은 편끼리 서로 손가락질에만 열중하는 구질구질한 정치들만 한다"며 당내 분란을 지적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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