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기자
최근 재개장한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내부. [사진제공=시몬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시몬스 침대가 전국 최초·최대 갤러리 매장인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을 재개장했다.
시몬스 침대는 최근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5층 규모 약 400평의 공간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강남권을 대표하는 최고급 혼수 매장으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전망이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현재 전국 23개 갤러리 매장이 운영 중이다.
리빙 트렌드의 최전방이자 ‘혼수의 메카’로 불리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지난 2000년 문을 연 전국 최초의 갤러리다. 시몬스 헤리티지를 총망라하며 고품질 매트리스와 명품 고객 서비스를 앞세운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지난 20년 넘게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인 시몬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시몬스 침대의 헤리티지와 숙면 기술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모던 디자인 호텔의 객실을 둘러보듯 미니멀한 디자인부터 과감한 조형미와 신선한 컬러 조합까지 다채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국내외 명품 가구 브랜드가 모여있는 프리미엄 가구거리인 ‘논현동 가구거리’의 랜드마크다. 매장은 시몬스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꾸며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선사해 예비부부들의 혼수 성지이자 셀럽들의 필수 쇼핑 스팟으로 유명하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전국 시몬스 갤러리의 모체가 되는 상징적인 매장인 만큼 이번 리뉴얼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면서 "리뉴얼을 통해 갖춘 차별화된 공간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로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구축한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별로 상이하며,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해 ‘썸머 웨딩 프로모션’과 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를 특별 할인하는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여기에 최대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사하는 시몬스의 구독 경제 멤버십 서비스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일시불이나 이자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