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영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추석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달 9월 10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선물세트는 5만5000원 실속형부터 63만원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공식 온라인 상품권 스토어에서는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고기 세트는 프리미엄 왕갈비와 전통주 천비향 세트, 뷔페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LA 갈비와 천비향 세트다.
고기 세트에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특제 소스가 함께 제공돼 추가 조리 시 이용할 수 있다. 독일 출신 파티셰가 정성을 담아 만든 제품으로는 지역 특산물인 영종도 꿀과 제철을 맞이한 무화과를 곁들인 밤 무스 특선 케이크, 홈메이드 쿠키와 초콜릿, 와인 세트, 드발롱 커피와 쿠키 세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가격대로 특별히 엄선한 와인도 준비되며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 8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말 뷔페 식사권도 있다.
선물 세트는 현장 구매 또는 사전 예약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최소 3일전까지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 상품권 스토어 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에서 마일리지로도 일부 상품 구매 가능하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