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에치, 말레이시아서 '헤어보톡스 세미나' 성료

[알비에치가 쿠알라룸푸르에서 헤어보톡스(서프라리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헤어케어 전문브랜드 ‘헤어보톡스’를 운영하고 있는 알비에치(대표 이상규)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헤어보톡스(서프라리스) 세미나’를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프라리스 세미나는 말레이시아 주요 4개 도시인 페낭, 코타키나발루, 조호르바루, 쿠알라룸푸르 등을 순회하여 개최되었으며, 현지 미용 디자이너 및 관계자 약 7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각 지역의 세미나 현장에서는 헤어보톡스의 대표 에듀케이터인 강호, 호안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최근 한국의 헤어 트렌드와 스타일 연출법을 선보였다.

알비에치㈜ 관계자는 "여러 스타일링 중에서도 메인 제품인 서프라리스(Supraliss, 열펌제)를 이용한 펌 스타일링에 대한 집중적인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수했다"면서, "낯선 방식의 한국식 열펌시술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내츄럴하면서도 탄력있는 스타일링 연출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알비에치㈜는 대표 제품인 서프라리스·아사이오일을 통한 미용재료 사업에 이어, 최근 뷰티테크 플랫폼 ‘아이러브살롱(iLoveSalon, 알싸)’을 출시하며, 미용업계 IT화·선진화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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