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주), ‘소금집 델리’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소금집 본사와 물류시설, 전국 매장까지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

[사진출처 =마드라스체크(주)]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주)는 수제 가공육 브랜드 ‘소금집(대표 장대원)’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소금집은 수제 육가공육 제조/유통뿐만 아니라 ‘소금집 델리’라는 자체 브랜드 매장을 오픈하여 현재는 안국동, 압구정, 연남동에 연이어 분점을 내며 꾸준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소금집은 “전국 유통 및 물류 네트워크, 백오피스, 매장 관리까지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프로젝트가 급격히 증가했다”며“신속한 의사결정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소통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했다.“ 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협업툴 플로우 도입으로 소금집은 프로젝트 관리, 업무 관리, OKR 목표, 문서 공유, 보안 채팅, 화상회의 등의 올인원 협업을 꾀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단순 메신저 중심에서 프로젝트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목표지향적' 협업을 돕게 된다.

소금집 관계자는 “사업 확장과 동시에 관리해야 할 프로젝트가 많아지다 보니 신속한 업무 관리와 효율적인 협업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했다.”며 “이번 협업툴 플로우 도입을 통해 본사?물류?매장까지 효율적인 디지털 업무 소통 환경을 조성하여 자사 기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소금집을 비롯한 식품/프랜차이즈 분야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금집의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현장 근로자까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유연한 디지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디바이스의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최선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드라스체크는 이디야커피, 죠스푸드, 정식품, 겐츠베이커리, 얌테이블 등 최근 대형 식품/프랜차이즈 기업들과 연이어 협업툴 플로우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7월 기준 국내 4300 여개의 기업에서 협플로우를 활용하여 디지털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있다고 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