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리학회 36대 회장에 정성훈 강원대 교수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정성훈 강원대 지리교육과·지역산학협력학과 교수가 대한지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지리학회는 지난달 23~25일 동안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선거를 통해 정 교수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 간이다.

정 교수는 ▲대한지리학회 학술자 위상 강화 및 지리 교수-학습 여건 개선 ▲'지리학 관련 학회들 간 원탁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 융복합지리원 설립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설립 및 지리교육특별위원회 기능 강화 ▲지리학 중심의 산학협력 활성화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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