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선풍기 100대 쾌척

5일 부산진구·부산사랑의열매와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

지역 소년 소녀 가정, 위탁가정 100세대에 선물

BNK투자증권은 5일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BNK투자증권 송봉호 시너지추진본부장, 부산진구청 김영욱 구청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 사무처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BNK투자증권은 5일 오후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진구, 부산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BNK투자증권의 2022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소년 소녀 가정과 위탁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선풍기 100대를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7월 중 부산진구와 함께 지역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기자재 후원, 낡은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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