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 방역규제 완화에 화장품株↑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소식에 국내 화장품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3분 는 전 거래일 대비 7.18% 상승했다. 이외에 잇츠한불(6.73%), LG생활건강(6.24%), 홀딩스(4.46%), 아모레퍼시픽(3.77%) 등 대부분의 화장품 종목은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로 화장품 수요가 커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중국 방역 당국은 이날 9번째 방역 준칙을 발표해, 해외 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14+7'(집중격리 14일·자가격리 7일)에서 '7+3'(집중격리 7일, 자가격리 3일)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격리기간이 11일 단축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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