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에디슨EV는 최근 1년간 공시 번복 등으로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에 해당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고 14일 공시했다. 에디슨EV는 쌍용자동차와 M&A 투자계약 해제, 유상증자 철회, 전환사채 발행결정 철회 등 8건의 공시를 번복했다.

에디슨EV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개선기간 종료 후에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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