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림B&G, 플라스틱 쓰레기가 석유로…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부각↑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세림B&G가 강세다.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49분 현재 세림B&G는 전일 대비 10.35% 상승한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110개 국정과제에 따르면 산업부·환경부가 각각 생분해성플라스틱(PLA) 관련 기준을 마련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을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전세계적으로도 이산화탄소 저감 방법의 일환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을 주목하고 있다.

세림B&G는 진공성형 기술을 이용한 식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와 친환경 생분해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필름의 제조,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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