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 김영화 화백과 골프 예술 콘텐츠 업무협약

엑스페론과 골프 전문 화가 김영화 화백이 골프 예술 콘텐츠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영준 엑스페론 대표(왼쪽)와 김영화 화백.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골프 플랫폼 기업 엑스페론이 지난 17일 국내 최고의 골프 전문 화가 김영화 화백과 골프 예술 컨텐츠를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화 화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전문화가로 골퍼가 있는 산수를 여러가지 기법으로 다양하게 그린 전시회를 여는 등 대중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다.

엑스페론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김 화백의 다양한 작품이 엑스페론의 골프 컨텐츠와 골프공 등에 노출되면서 골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골프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영준 엑스페론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페론 생태계에서 큰축을 담당할 예술이라는 카테고리에 큰 도움과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엑스페론의 다양한 컨텐츠와 김영화 화백의 트랜디하고 깊은 예술 콘텐츠들이 모여 새로운 골프 예술산업의 길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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