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기자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프레미뇽 5월 빠른배송 X 기부 LIVE'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저소득아동가정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결재한 건수 1건당, 기저귀 1박스가 적립되는 형태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 수 5000명 돌파 시 아기 기저귀 '프레미뇽' 100박스가 추가 기부된다. 적립된 아기 기저귀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가정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프레미뇽'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고객들과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과 함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