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호텔 개관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7일 한정으로 '6주년 기념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N 서울 타워 및 숭례문을 조망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객실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입에 한해 개관 기념 특가로 선보인다. 6주년 기념 플래시 세일을 통해 예약하면 와인 1병과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호텔에서 제작한 와인 칠링백을 선착순 200객실에 선물로 증정한다.
플래시 세일의 예약 기간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7월21일까지다. 예약 변경은 도착 7일 전까지 가능하며 취소는 불가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개관 6주년을 맞아 주말(5월21~22일) 뷔페 이용 고객에게 점심에는 홍삼 음료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인삼 담금주를 1인 1잔씩 제공한다. 인삼 담금주는 개관한 해인 2016년 호텔에서 직접 담근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촬영한 추억 사진을 공유하는 '스로우백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호텔이 개관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호텔에서 촬영했던 추억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6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당첨자는 5월30일에 발표하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객실 숙박권, 모모카페 뷔페 식사권 등을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