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휴럼은 11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전환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887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생할 주식 수는 582만9358주로 주식 총수 대비 13.19%에 해당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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