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다산네트웍스 주식 50억원에 취득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솔루에타는 네트워크 장비 생산, 판매 계열사 다산네트웍스의 주식 63만6770주를 약 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솔루에타의 다산네트웍스 지분율은 16.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회사 측은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한 지배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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