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2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모델들이 스타워즈 데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그룹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스타워즈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완구 7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워즈 데이를 기념해 제작된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일러스트가 그려진 검정색 타포린백을 1만개 한정으로 준비했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게이밍샵 입점 매장에서는 디지털 게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타워즈 일러스트가 그려진 골프공을 증정한다. 이마트 왕십리점·목동점·동탄점·김해점·통영점에서는 실물 크기의 스타워즈 캐릭터 동상 전시와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점포에서는 스타워즈 레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베이비 요다 피규어를 2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SSG닷컴은 2일부터 15일까지 쓱배송·새벽배송 상품을 기간 내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SG머니 1만원을 지급한다. 쓱배송 레고 상품을 1개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광선검 모형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같은 날부터 스타워즈 데이 당일인 4일까지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에 적용 가능한 7%, 12% 할인쿠폰 2종을 발급한다. 4일부터 15일까지는 새벽배송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7000명을 대상으로 스타워즈 알비백을 증정한다. 12일부터 13일까지는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10%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워즈로 하나된 신세계 그룹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