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내가 직접 해보고 싶은 디지털' 교육 영상 오픈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인 ‘내가 직접 해보고 싶은 디지털’ 교육 영상을 선보인다.

투교협은 '내가 직접 해보고 싶은 디지털' 교육 영상을 14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등에 매주 순차적으로 게시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복잡한 디지털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디지털 금융, 안전한 사용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디지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노후 자산관리와 금융투자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①스마트폰 정복 ②편리한 디지털 ③디지털 금융투자 ④안전한 디지털 등 4개의 큰 주제와, 총 30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디지털 기기의 복잡한 단계와 손가락 터치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니어 학습자가 IT전문가, 금융전문가의 스마트폰 활용 방법 설명을 듣고 직접 따라하는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실습 영상으로 구현했다.

또한,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디지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혜택, 올바른 노후 자산관리 및 금융투자 비결 등의 다채로운 영상자료 제공을 통해 시니어 분들이 공감하며 ‘하고 싶다!’라는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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