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투어 위드 캐치'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해외여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캐치패션은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투어 위드 캐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4월 한달 동안 최대 80% 할인 및 카드사 제휴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캐치패션 판매 데이터 분석한 결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로 국내외 여행 기대감이 고조된 최근 한 달 간(3월8일~4월8일) 대표적인 여행 준비템인 비치웨어(수영복·커버업 드레스 등) 상품군 판매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 성장했다.

캐치패션은 나들이 룩부터 해외여행 출국 룩까지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추천해 선보인다. 레티앙·윌헬미나 가르시아·엘리우·자크뮈스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생로랑·프라다·구찌 등 인기 명품 브랜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해외여행을 위한 완벽한 출국 룩'도 추천한다. 의류·모자·신발부터 수영복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남성용은 ▲자크뮈스 므와송 플로럴 프린트 리넨 셔츠 ▲레티앙 요트 브러쉬드 코튼 쇼츠 ▲디올 렉텡귤러 선글라스다. 여성용은 ▲산드로 플로럴 자카드 플레이수트 ▲끌로에 우디백 스몰 ▲토템 발코넷 스윔수트 등이 있다.

카드사 제휴로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직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결제를 간소화한 인앱결제 서비스 캐치구매를 이용해 신한 비자 플래티넘 등급 이상 카드와 일반 신한카드로 결제 시 각각 12%·9%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자 프리미엄 카드의 경우 최대 3%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해외 파트너사로 경유하는 '이동 후 구매' 시 현대 AMEX 카드를 사용하면 두 차례에 걸쳐 최대 30%(2차 10만원 한정)까지 캐시백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캐치패션은 브랜드 및 브랜드 공식 판매처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으며, 공식 상품 채널만을 한 곳에 실시간 연동하고 있다. 덕분에 100% 정품은 기본·브랜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하고 맞춤 큐레이션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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