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주기자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CJ ENM은 채널 및 OTT 사업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KT 스튜디오지니 지분을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CJ ENM은 "이번 출자를 계기로 ㈜CJ ENM과 ㈜KT는 음악, 방송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사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