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달걀인 줄 알도넛’ 출시…“이색상품으로 MZ세대 공략”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달걀인 줄 알도넛.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24 오는 16일 건강한 맛과 계란 모양의 독특한 콘셉트의 ‘달걀인 줄 알도넛’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달걀인 줄 알도넛은 부담 없는 가격의 맛있는 간식을 선보이자는 취지의 국민간식 프로젝트를 통해 나왔다. 계란 모양의 도넛을 계란용기에 넣어 실제 계란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도넛 안에 바바리안 크림이 들어있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할인 및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달걀인 줄 알도넛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모든 고객들은 이프레쏘 원두커피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맛은 물론이고 재미있는 모양과 콘셉트를 더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국민간식을 목표로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원두커피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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