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바로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첫화면날씨’가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첫 화면 날씨는 스마트폰을 켜면 첫 화면에 바로 날씨, 미세먼지 등 다양한 날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날씨를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어제의 날씨와 비교해 주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방송에서 에이핑크 보미와 의진이 실제 첫화면 날씨를 사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화면 날씨의 터치 없이도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어제의 날씨와 비교해 주는 기능 등이 소개 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티니어(TNEAR) 측은 “국내 1위 날씨 앱으로 자리매김한 첫화면 날씨가 유저들의 사랑을 받게 된 배경에는 유저들의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수용하고 더 나은 앱을 제공하고자 하는 첫화면 날씨 개발사 ㈜티니어(TNEAR)의 숨은 노력이 담겨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정확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30여 개 글로벌 서비스로 더 확대된 첫화면날씨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