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김윤호 교수, 생활안전 기여 ‘대통령 표창’

김윤호 교수. 목원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목원대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김윤호 교수(사진)가 안전정책과 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활성화와 안전신고를 통한 위험요인 제거·개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김 교수는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 세종·충남연합회장과 국제표준기구 기술위원회 ‘ISO/TC 292(Security & Resilience)’의 한국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앙·지방정부의 안전한국훈련 평가·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사회안전학회 회장, ㈔한국정보기술학회 회장,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회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심의위원, 문화재청·통계청·조달청 기술평가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SW분야 기술수준평가 전문가 등 학술·사회활동을 병행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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