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우수상’ 수상

2021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발표 최용훈 주무관 우수상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전남 여수시가 지난 2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여수시 민원지적과 최용훈 주무관이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토지특성의 효율적인 조사를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연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은 합리적인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토론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2021년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조사에 힘쓴 민원지적과 구세인 주무관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전남도 주관 3개 분야(토지행정,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 수상 및 2020년 토지행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토지행정업무 선도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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