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에 하루새 36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하루새 3557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25억원이 이탈해 8거래일간 총 367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7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8거래일간 총 1353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6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루 동안 4조897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58조4504억원, 순자산 총액은 159조10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