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12월 분양

청라국제도시의 교통망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고 생활편의시설 확장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42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24~84㎡로 구성한 오피스텔 총 1,020실로 조성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이다. 특히 42층 높이의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1,020실 규모의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시공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내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중문형 1.5룸부터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3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세대 내 드레스룸과 광폭 테라스(일부세대) 등 특화 공간 설계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지 조건으로는 청라국도시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과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7호선 청라연장선의 시작점인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등 대형유통시설도 인근에 조성이 예정돼 있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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