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새로운 수호천사' 브랜드 캐릭터 공개

동양생명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최신 트렌드와 영업환경에 맞춰 개발한 새로운 수호천사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동양생명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최신 트렌드와 영업환경에 맞춰 개발한 새로운 수호천사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회사 미션에 맞춰 설계됐다. 기존 캐릭터가 가진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를 따르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귀여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동양생명은 메인 캐릭터를 포함 총 5종의 캐릭터를 2D·3D로 제작, 영상이나 굿즈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 브랜드를 명확하게 각인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한층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