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손석구 '연애 빠진 로맨스' 11월 개봉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전종서·손석구 주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다음달 개봉한다.

20일 CJ ENM은 이같이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전종서는 영화를 통해 첫 로맨스 장르에 도전한다. 자신의 감정과 욕망에 솔직한 자영을 통해 한층 친근한 매력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손석구는 일과 연애 등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우리를 통해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컬처&라이프부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