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마켓컬리가 오는 24일까지 ‘수퍼 플렉스 위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24일까지 연중 최대 혜택을 드린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수퍼 플렉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퍼 플렉스 위크에는 삼성·LG전자, 베르나르도, 설화수 등 총 60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전, 뷰티, 주방, 생활 등 총 20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플렉스 찬스’ 코너로 경품 행사와 이벤트 적립금 등이 제공된다. 경품 행사는 주문 1건 당 7만원 이상 구매 시 1장부터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장까지 응모권을 지급한다. 경품은 마켓컬리 적립금 1천만원, 갤럭시 Z플립, 닌텐도 스위치, LG 로봇청소기, 발뮤다 가습기, 삼성 큐커 등으로 총 99명이 대상이다.
단 하루만 특별한 가격에 판매되는 ‘플렉스 프라이스’도 열린다. 7일간 매일 오전 11시 2개씩의 상품이 공개된다. LG전자 스탠바이비,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갤럭시워치4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10월의 쇼핑 축제 ‘컬리 수퍼 페스타’를 이번 달 말까지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5일부터는 컬리 수퍼 페스타의 두번째 기획전인 ‘수퍼 세이브 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