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 '日 프리미엄 위스키 하이볼 샘플러' 선봬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하이볼 샘플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리빙룸 바는 원액 품귀 현상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일본 대표 최상급 싱글몰트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을 만날 수 있는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하이볼 샘플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인 '하이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를 활용한 하이볼을 즐기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빙룸 바는 과일의 풍미와 깊은 몰트 향을 느낄 수 있는 '야마자키 12년산',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하쿠슈', 바닐라 향과 같은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히비키'를 이용한 하이볼 3종을 모두 맛볼 수 있도록 샘플러를 제공한다. 보물 상자를 연상시키는 상자에 담은 다양한 초콜릿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리빙룸 바의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하이볼 샘플러'는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금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세금 포함). 단 리빙룸 바의 운영 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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