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 안전지대 없다'

23일 서울 중구 중부시장이 썰렁하다. 중부시장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는 총 199명이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687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98명, 음성 451명,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시설 종사자들은 화장실 등을 공동 사용했고, 근거리 점포 간 종사자들의 거리두기가 어려웠다. 일부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이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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