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바삭한 식감 ‘츄러스’ 출시

사진=한국맥도날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맥도날드는 갓 튀긴 바삭한 식감에 시나몬 슈가로 달콤함을 더한 ‘츄러스’를 출시하고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한다고 23일 밝혔다.

츄러스는 갓 튀겨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스틱 겉면에 솔솔 뿌려진 시나몬 슈가는 시나몬 특유의 향과 풍미에 달달한 매력까지 더해 디저트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츄러스는 2015년 첫 한정 판매 당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이례적으로 연장 판매가 진행됐던 인기 디저트다. 커피와 함께할 경우 달달한 츄러스의 맛을 진하고 깊은 향의 커피가 잡아줘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바삭한 츄러스를 시원한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으면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츄러스와 아메리카노(M)를 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츄러스 콤보’도 선보인다. 달콤바삭한 츄러스에 올해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맛과 향이 더욱 깊고 풍부해진 맥카페 아메리카노를 곁들여 입안에서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 기분 좋은 달콤함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츄러스는 1500원에, 츄러스 콤보는 할인가인 32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단 츄러스 콤보의 경우 배달 서비스와 휴게소 내 매장에서는 주문이 불가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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